[가전] 춘제 기간 가전 소매 지표 안정적 

궈타이쥔안증권은 춘제(春节, 중국의 설) 기간 가전 소매 지표가 안정적이었다고 평가했다.

2월 6일 중국 상무부의 발표에 따르면 춘제 기간 동안 주요 조사 대상 소매 기업의 가전, 통신기기 판매액이 전년 동월 대비 10% 이상 증가했다.

충칭(重庆)시의 경우 춘제 연후 첫 4일 동안 가전 보조금 1,429.23만 위안이 지급됐고 이를 통해 8,912.15만 위안어치의 가전이 판매됐다.

베이징(北京)시는 ‘이구환신(以舊換新, 헌것을 새것으로 바꾼다는 의미로 중국 소비진작 조치)’ 정책에 힘입어 춘제 기간 가전 판매액이 전년 동기 대비 18.7% 증가했다.

투자의견과 관련해 국가보조금 정책 효과로 가전업계 선도 기업들이 지속적인 수혜를 입고 있다. 

특히 작년 연간 실적 발표가 이뤄짐에 따라 실적 가시성과 배당률이 높은 기업들이 주목을 받을 전망이다.

추천주로 격력전기(000651.SZ)메이디그룹(000333.SZ)칭다오하이얼(600690.SH)하이신가전(000921.SZ)을 제시한다.

searchmchina@searchmchina.com

궈타이쥔안증권은 춘제(春节, 중국의 설) 기간 가전 소매 지표가 안정적이었다고 평가했다.

2월 6일 중국 상무부의 발표에 따르면 춘제 기간 동안 주요 조사 대상 소매 기업의 가전, 통신기기 판매액이 전년 동월 대비 10% 이상 증가했다.

충칭(重庆)시의 경우 춘제 연후 첫 4일 동안 가전 보조금 1,429.23만 위안이 지급됐고 이를 통해 8,912.15만 위안어치의 가전이 판매됐다.

베이징(北京)시는 ‘이구환신(以舊換新, 헌것을 새것으로 바꾼다는 의미로 중국 소비진작 조치)’ 정책에 힘입어 춘제 기간 가전 판매액이 전년 동기 대비 18.7% 증가했다.

투자의견과 관련해 국가보조금 정책 효과로 가전업계 선도 기업들이 지속적인 수혜를 입고 있다. 

특히 작년 연간 실적 발표가 이뤄짐에 따라 실적 가시성과 배당률이 높은 기업들이 주목을 받을 전망이다.

추천주로 격력전기(000651.SZ)메이디그룹(000333.SZ)칭다오하이얼(600690.SH)하이신가전(000921.SZ)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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