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퉁증권은 100대 부동산 개발기업의 1월 판매 지표가 춘제(春节, 중국의 설) 영향으로 부진했다고 분석했다.
부동산 정보 서비스 업체인 CRIC의 발표에 따르면 2025년 1월 100대 부동산 개발기업의 판매금액이 전년 동월 대비 3.2% 감소한 2,276억 위안을 기록했다.
춘제 연휴의 영향으로 1월 100대 부동산 부동산 개발기업의 판매금액이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다.
비록 1월 지표가 부진했지만 2월에는 작년의 비교 데이터가 비교적 낮기 때문에 100대 부동산 개발기업의 판매금액이 전년 대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구체적으로 기업별로 보면 1월 100대 기업 중 전년 대비 판매금액이 증가한 기업 비율은 50%에 육박했다. 월간 판매금액 1위, 2위는 보리부동산(600048.SH)‘)”>보리부동산(600048.SH), 중국해외개발(00688.HK)로 각각 166억 위안, 114억 위안을 기록했다.
투자의견과 관련해 부동산 산업의 정책이 최근 뚜렷하게 완화됐고 경쟁 구도가 개선됐기 때문에 우량 기업의 가치가 더 부각될 전망이다.
관심주로 보리부동산(600048.SH), 완커(000002.SZ), 초상사구(001979.SZ), 금지그룹(600383.SH) 등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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