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1월 승용차 판매량 감소…연휴 등 영향 

궈타이쥔안증권은 1월 승용차 판매량이 변동성을 보였지만 향후 점차 회복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 승용차시장정보연석회(CPCA)의 예측 데이터에 따르면 2025년 1월 승용차 소매량이 약 175만 대로 전년 동월 대비 14% 감소했다. 전월 대비로는 34% 줄어든 수준이다. 

1월 신에너지 승용차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8% 증가한 약 72만 대로 추정된다. 전월 대비로는 45% 감소한 수준이다.

1월 판매량이 변동성을 보인 원인은 정책 ‘공백기’와 춘제(春节, 중국의 설) 연휴 등 때문으로 분석된다.

비록 1월 승용차 판매량이 변동성을 보였지만 2025년 버전의 자동차 ‘이구환신(以舊換新, 헌것을 새것으로 바꾼다는 의미로 일종의 소비진작 조치)’ 정책에 힘입어 향후 판매량이 지속적으로 회복될 전망이다.

추천주로 비야디(002594.SZ)장안자동차(000625.SZ)장성자동차(601633.SH)장화이자동차(600418.SH)상하이자동차그룹(600104.SH)사이리쓰그룹(601127.SH) 등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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