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장증권은 이번 춘제(春节, 중국의 설) 연휴 기간 박스오피스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춘제 기간 상영 예정 영화작품에 대한 예매가 1월 19일부터 정식으로 시작했다.
현지시간 1월 21일 18시 33분 기준 춘제 기간 상영 영화작품 예매 박스오피스가 3억 위안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역대 최단 기간 만에 3억 위안을 돌파한 것이다.
이번 춘제 기간에는 기대치가 높은 작품들이 많이 상영하기 때문에 박스오피스가 83.5억 위안에 달할 전망이다. 이는 2024년 같은 기간 80.16억 위안을 뛰어넘는 사상 최대이다.
특히 중국 국가영화국이 작년 12월 9일부터 최소 6억 위안 이상을 투입해 영화티켓 보조금 정책을 실시하고 있어 영화 관람 수요를 진작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춘제 기간 박스오피스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관련 투자기회를 주목할 것을 추천한다.
관련주: 완다시네마(002739.SZ), 중국영화(600977.SH), 보나영화(001330.SZ), 광셴미디어(300251.SZ), 헝뎬영화TV(603103.SH)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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