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시증권은 1분기에 석탄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지난주 금요일 기준 환보하이(环渤海) 연료탄(발전용 석탄) 현물 가격은 전주 대비 0.39% 상승한 톤당 774위안을 기록했다.
석탄 수요 방면에서 보면 기온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난방 수요가 감소했고 발전용 석탄 일일 소모량도 다소 줄었다.
석탄 시장의 수요 공급 구도는 대체로 균형적이며 석탄 산지와 항구의 석탄 가격이 안정세를 나타내고 있다.
전망과 관련해 중국의 부양책이 계속해서 힘을 발휘할 것으로 예상되며 1분기에 난방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난방용 석탄과 비(非)발전용 석탄 수요가 늘어날 여력이 있다고 판단된다.
2025년 1분기 중국 국내 연료탄 가격은 안정세 위주의 흐름을 보일 전망이다.
석탄 섹터 관심주로 산시석탄(601225.SH), 신화에너지(601088.SH), 중국석탄에너지(601898.SH) 등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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