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자율주행 기술이 주요 경쟁 요소가 될것

 궈진증권은 자동차 업계에서 스마트 커넥티드 카 기술이 주요한 경쟁 요소가 될 것이라 예상했다.

올해부터 중국 자동차 업계에서는 스마트 커넥티드 카 기술이 본격적으로 사용되는 시점이 될 가능성이 높다.

지난해부터 이미 적잖은 지역에서 제한적인 구간을 대상으로 자율주행 기술 운행을 허용했고 자율주행 기술 사용이 본격적으로 상용화 단계에 진입한 상황으로 보인다.

또한 자동차 업계에서는 스마트 커넥티드 카 기술의 탑재를 늘리는 와중에 중저가형 차종에도 기술 탑재를 확대하고 있어 자동차 업계 내 스마트 커넥티드 카 기술이 주요한 경쟁처가 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자동차 업계에서는 스마트 커넥티드 카 기술 경쟁력에 따른 고강도 구조조정이 나올 수 있다.

일부 고가형, 중고가 차량의 경우 스마트 커넥티드 카 기술은 필수적인 요인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과정에서 스마트 커넥티드 카 기술 제공 능력 여부에 따라 차량의 경쟁력이 크게 갈릴 여지가 있고 올해부터는 이 추세가 한층 더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심지어 일부 자동차 기업의 경우 화웨이나 바이두와 같은 IT 기업과 직접 제휴하는 형식으로 스마트 커넥티드 카 기술 경쟁력을 보강하는데 주력할 것으로 보여, 올해 자동차 업계 내 꽤나 큰 지각변동이 일 것으로 예상되며 이 과정에서 스마트 커넥티드 카 기술력이 우수한 자동차 기업의 경우 시장점유율을 빠르게 높여갈 것으로 기대된다.

커넥티드 카 관련주: 창달소프트웨어(300496.SZ)더사이시웨이(002920.SZ)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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