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부품] 2025년 CES 개최, 전자부품 업계 관심 고조 

화룽증권은 2025년도 세계 최대 IT·전자 전시회(CES) 개최되면서 전자부품 업계에 시장으로부터 큰 관심이 조성될 것이라 전망했다.

미국 현지시간 7일부터 10일까지 ‘2025년 CES’가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글로벌 주요 전자, IT 기업들이 참여해 최신 기술에 대한 선전과 주력제품에 대한 홍보를 통해 기술력을 선보이며 업계의 성장 방향성 등이 공개된다.

특히 ‘2025년 CES’에서도 인공지능(AI) 기술 활용 여부는 업계의 주요한 승부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전자제품 제조사, IT 기업이 AI 기술을 적용한 신제품을 대거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며 지난해 대비 AI 기술 활용 능력이 얼마나 향상됐는지 여부도 시장의 주된 관심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휴머노이드 제품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미국, 중국 등 글로벌 주요 국가들에서 휴머노이드 제품 개발이 한창인데, 이미 상당 부분 산업계, 일반 소비자가 사용 가능한 단계에 진입한 것으로 알려져 올해부터 본격적인 상용화 단계에 돌입할 수 있다는 전망도 제기되고 있다.

이에 따라 당분간 전자·가전제품, 휴머노이드 산업에 대한 시장의 관심은 폭발적으로 고조될 전망이다.

이 과정에서 실제 기술 혁신, 성능 개선을 이룬 기업에 대한 활발한 연구가 이뤄질 것으로 보이며 특히 기술 경쟁력이 우수한 부품을 제조해 시장점유율이 높은 기업도 시장으로부터 지대한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주요 전자부품 제조사를 주시해야 할 필요가 있다.

추천주: 삼화(002050.SZ)뤼디시에보(688017.SH)레이싸이지넝(002979.SZ)커리센서(603662.SH)퉈쓰다테크(300607.SZ) 등

searchmchina@searchmchin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