궈타이쥔안증권은 철강 수요가 지속적으로 반등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지난주 5대 강재 품목의 표관 소비량이 전주 대비 41.79만 톤 증가한 955.26만 톤을 기록했다.
전주 대비로 철강 수요가 6주 연속으로 증가세를 보였다.
5대 강재 총재고(생산자재고+사회재고)는 2주 연속 감소세를 나타냈고, 감소세가 다소 가팔라졌다.
지난주 5대 강재 총재고는 전주 대비 99.56만 톤 줄어든 2,341.19만 톤을 기록했다.
단기적으로 철강 시장이 전통적인 성수기 국면에 있기 때문에 수요가 계속해서 반등할 전망이고 재고도 지속적으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연간 기준으로 봤을 때 부동산 불경기가 철강 수요의 발목을 잡고 있지만, 철강 수요에서 부동산이 차지하는 비중이 20% 아래로 떨어졌고 인프라와 제조업 수요가 안정적으로 늘고 있어 올해 철강 수요 전망을 비관적으로 볼 필요가 없다고 판단된다.
추천주로 보산철강(600019.SH), 신위철강(600782.SH), 대야특수강(000708.SZ), 주리특수소재(002318.SZ) 등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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