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 비수기 영향으로 철강 수요 감소 

궈타이쥔안증권은 철강 수요가 장기적으로 안정세를 찾을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주 중국 5대 강재 품목의 표관 소비량이 전주 대비 1.02만 톤 감소한 876.58만 톤을 기록했다.

5대 강재 품목의 생산량은 전주 대비 0.09만 톤 증가한 861.58만 톤을 기록했다.

5대 강재 총재고는 전주 대비 15만 톤 줄어든 1,203.79만 톤을 기록했다. 

단기적으로 봤을 때 철강 산업이 비수기에 진입함에 따라 수요가 감소할 전망이다.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철강 수요가 점차 회복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4년 9월 말 이후 중국 정부 여러 부처는 일련의 증량 정책을 발표하며, 거시 경제 정책이 지속적으로 강화되어 시장 기대감을 높였다.

부동산 산업에 대한 지원 정책이 점차 전파되면서 부동산 시장은 바닥을 치고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또 재정 정책의 강화로 인해 인프라 건설은 여전히 하방 경직성을 제공하며, 자동차, 가전 등 제조업의 수요도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종합적으로 보면 철강 총 수요는 점차 안정세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추천주로 화링철강(000932.SZ)신위철강(600782.SH)보산철강(600019.SH)대야특수강(000708.SZ) 등을 제시한다.

searchmchina@searchmchin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