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팡차이푸증권은 비철금속 섹터의 실적 전망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올해 1~3분기 비철금속 섹터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한 2조4,232.9억 위안을 기록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6.9% 감소한 966.5억 위안을 기록했다.
분기별로 보면 올해 1분기, 2분기, 3분기 매출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4.5% 감소, 6.3% 증가, 3.1% 증가한 7,308.3억 위안, 8,749.5억 위안, 8,175.1억 위안을 기록했다.
3분기 섹터의 수익성은 전 분기 대비 소폭 약화됐다.
3분기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률은 4.1%로 전 분기 대비 0.4%p 떨어졌다.
투자의견과 관련해 10월 이후 금속 가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실적 전망이 밝다고 판단된다.
미국의 금리 인하 전망이 비철금속 가격에 지지력을 제공하고 있다.
수요 방면에서 보면 신에너지 산업과 전자제품 산업 등이 금속 수요를 견인할 전망이다.
관심주로 중국알루미늄(601600.SH), 윈난알루미늄(000807.SZ), 자금광업(601899.SH), 산동황금광업(600547.SH), 운남주석(000960.SZ) 등을 제시한다.
searchmchina@searchmchin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