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 철강 업계의 적자 규모 확대 

화룽증권은 대부분 철강 기업의 적자 규모가 3분기에 확대됐다고 밝혔다. 

중국 증시 45개 철강 종목의 2024년 1~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8.99% 감소한 1조5,251.78억 위안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동안 지배주주 귀속 순손실은 32.95억 위안으로 적자전환했다. 

중국의 철강 산업은 구조조정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수요의 고점은 이미 지나갔다. 업계의 생산능력은 여전히 과잉 상태로, 산업 상황은 매우 엄중하다.

철강기업들의 경영은 큰 압박과 도전에 직면하고 있으며, 이번 철강 산업의 경기 하락 사이클은 이전보다 더 길어질 전망이다.

전체 철강 산업 실적은 여전히 압박을 받고 있으며, 대부분의 기업들이 3분기 적자가 확대되었고, 산업은 급히 전환과 업그레이드를 필요로 하고 있다.

전체적인 생산량 감소 배경 속에서 산업에는 여전히 구조적인 긍정적인 요소들이 존재한다.

에너지, 전기차, 친환경 가전, 고급 장비, 강구조물 등의 분야는 중국 철강 수요의 성장 동력이 될 전망이다.

관심주로 보산철강(600019.SH)난징철강(600282.SH)화링철강(000932.SZ)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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