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3분기 게임 섹터 순이익 반등 

궈성증권은 3분기 게임 섹터의 순이익이 전 분기 대비 반등했다고 밝혔다. 

2024년 1~3분기 게임 섹터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49% 증가한 625.29억 위안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동안 섹터 매출총이익률은 전년 동기 대비 0.94%p 오른 67.58%를 기록했다. 

1~3분기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9.93% 줄어든 65.32억 위안을 기록했다. 순이익률은 5.28%p 떨어진 10.45%를 기록했다.

3분기만 놓고 보면 게임 섹터의 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5.48% 증가한 215.20억 위안을 기록했다.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7.68% 줄어든 23.27억 위안을 기록했다. 하지만 전 분기 대비로는 11.98% 늘었다.

1~3분기 매출이 성장세를 유지했고, 3분기 이익이 전 분기 대비 반등한 것이다. 

3분기에 A주 게임회사 중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Top5는 세기화통(002602.SZ)삼칠호오인터넷(002555.SZ)킹넷네트워크(002517.SZ)선저우타이웨소프트웨어(300002.SZ)자이언트네트워크(002558.SZ)인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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