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지난주 중고주택 거래 지표 회복세 이어져 

중타이증권은 지난주 중고주택 거래 지표 회복세가 이어졌다고 밝혔다.

지난주(10월 25일~10월 31일) 중국 38개 주요 도시의 신규주택 거래량이 전주 대비 34.3% 증가한 4만2,907채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4.1% 감소했다.

같은 기간 동안 중국 16개 주요 도시의 중고주택 거래량은 전주 대비 6.6% 증가한 2만5,848채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22.1% 증가했다. 

지난주 중고주택 거래 지표 회복세가 이어졌고, 또 당국 발표에 따르면 10월 상품방(商品房∙분양주택과 상업용 점포 등 매매 가능한 모든 형태의 건물 총칭) 거래면적이 월간 단위로 전년 대비 플러스 성장세로 전환했다. 

부동산 시장 거래량 증가 추세가 1선 도시에서 더 많은 도시로 확산하는 상황이다. 

부동산 섹터의 펀더멘털이 ‘바닥’에 근접했다고 판단되며, 향후 정책 요소의 지지에 힘입어 섹터 밸류에이션이 회복될 것으로 기대된다.

관심주로 화파(600325.SH)보리부동산(600048.SH)초상사구(001979.SZ) 등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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