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 연말 성수기 돼지 가격 반등 기대 

화푸증권은 단기적으로 돼지 가격이 조정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11월 1일 기준 돼지 가격은 킬로그램당 17.22위안으로 전주 대비 0.23위안 하락했다. 

시장의 공급 증가 속도가 빠른 가운데 수요 증가폭은 제한적이어서 돼지 가격이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11월 1일 기준 도축 기업의 도축량은 15.43만 마리로 전주 대비 2.5% 증가했다.

여러 지역의 기온이 하강하면서 돼지 도축량이 중간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전망과 관련해 향후 전국의 기온이 하강함에 따라 돼지고기 수요가 점차 호전될 전망이다. 

따라서 연말 성수기에 돼지 가격이 반등할 것으로 예상되고, 양돈 기업의 이익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현재 양돈업의 생산능력 회복 속도가 완만하기 때문에 경기 상승 사이클 기간이 늘어날 전망이다.

관심주로 목원식품(002714.SZ)화퉁육제품(002840.SZ)원스식품(300498.SZ)전징(603477.SH) 등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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