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철금속] 알루미늄 수요 전망 밝아…관련주 주목 

 난징증권은 원가 경쟁력을 갖춘 전해알루미늄 기업을 주목하라고 조언했다. 

지난주 알루미늄 현물 가격은 톤당 20,700위안으로, 주간 상승률은 1.6%다.

원가 측면에서, 산화알루미늄 현물 가격은 한 주 동안 3.7% 상승하여 현재 가격은 톤당 4,255위안이다.

지난주 알루미늄 가격은 소폭 상승했으며, 중국의 알루미늄 사회재고는 67.7만 톤으로, 주간 누적 증가율 2.9%를 기록했다.

최근 전해 알루미늄 수요가 계절적 성수기로 전환하고 있으며, 또한 국내 거시 경제와 부동산 정책 강화의 영향으로 수요 회복 전망이 밝은 상황이다.

원가 측면에서 산화알루미늄 가격은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는 해외 공급 측의 영향으로, 현재 전체 산화알루미늄의 수급은 여전히 타이트한 상태다. 산화알루미늄 가격은 앞으로도 높은 수준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화요일 중국 상하이선물거래소(SHFE)의 산화알루미늄 선물 가격은 장중 사상 최고가인 톤당 5,003위안을 기록했다. 

투자의견과 관련해 원가 경쟁력을 갖춘 전해알루미늄 기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권장한다. 예를 들어 중국알루미늄(601600.SH)윈난알루미늄(000807.SZ)선훠석탄발전(000933.SZ)톈산알루미늄(002532.SZ)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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