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차이증권은 강재 수요가 뚜렷하게 개선됐다며 철강 섹터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했다.
지난주 중국 철강 업계의 5대 강재 생산량은 전주 대비 1.2% 증가한 863.8만 톤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동안 5대 강재 주간 소비량은 전주 대비 10.7% 증가한 892.9만 톤을 기록했다.
5대 강재 총재고는 전주 대비 2.2% 줄어든 1,310.1만 톤을 기록했다.
전반적으로 보면 지난주 강재 공급과 수요가 모두 강한 모습을 보였고, 재고가 감소세를 유지했다.
거시적인 정책 영향과 전통적인 성수기로 인해 철강 수요가 대폭 개선됐다.
철강 기업들의 수익성도 연중 고점 수준까지 반등했다.
정부의 정책 여력이 여전히 남아 있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강재 시장 가격이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관련주: 보산철강(600019.SH), 화링철강(000932.SZ), 대야특수강(000708.SZ)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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