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 코크스탄 가격 바닥 구축 예상 

 신다증권은 발전용 석탄 가격이 예상대로 상승한 가운데 코크스탄 가격도 안정적으로 바닥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보며 투자의견 ‘낙관’을 제시했다.

우선 9월 9일부터 15일까지 한 주간 항구 발전용 석탄 가격을 보면 9월 15일 기준 친황다오항의 발전용 석탄(Q5500) 산시(山西)산 시장가는 톤당 852위안으로 전주 대비 9위안 상승했다.

산지 발전용 석탄 가격의 경우는 9월 14일 기준 산시(陝西) 위린 발전용 석탄(Q6000) 갱구가는 톤당 810위안으로 전주 대비 15위안 상승했다.

네이멍구 둥성지구 정탄 차량 적재 가격(Q5500)은 톤당 684위안으로 전주 대비 12.7위안 올랐고, 다퉁 난자오 점탄 갱구가는 톤당 712위안으로 전주 대비 9위안 상승했다.

한편 코크스탄의 항구 가격을 보면 9월 13일 기준 징탕항의 산시(山西)산 코크스탄 가격은 톤당 1,730위안으로 전주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롄윈항의 산시산 코크스탄 가격 역시 톤당 1,871위안으로 전주와 같았다.

주요 산지의 가격 역시 전주 대비 소폭 하락하거나 전주와 같은 가격을 기록했다.

전반적으로 코크스탄 가격은 안정적으로 바닥을 구축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석탄 경제는 새로운 주기 상승이 초기에 위치해 있으며, 펀더멘털과 정책이 공명하면서 가격 상승이 촉진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투자자들은 실적이 우수하고 자금력이 강하며 배당 속성이 강한 종목을 주목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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