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디지털 광고 산업 본격 성장 기대 

 융싱증권은 베이징시 정부가 디지털 광고 산업단지 건설에 나서면서 광고 산업 내 새로운 성장 동력이 형성될 것이라 예상했다.

최근 중국 베이징시 정부는 ‘디지털 광고 산업단지 건설 지도의견'(이하 의견)을 발표했다.

이번 ‘의견’에서는 중국 경제, 사회의 디지털화 전환 작업이 시행되는 도중 광고 산업에서도 디지털화 전환 필요성이 부상하고 있어 광고 디지털 광고 산업단지를 건설해 성장을 지원할 것이라 말했다.

또한 컴퓨팅, 생성형 AI, 블록체인 등 디지털 기술과 광고 산업 융합 발전 정책을 실시해 디지털 광고 서비스 제공 능력을 강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층 더 안정적인 광고 서비스 제공이 가능토록 할 것이라 언급했다.

특히 광고 산업이 도소매업, 제조업, 정보통신 서비스업 등 분야로 확장되어 기업들에 한층 더 양질의 광고 서비스 제공이 가능토록 산업의 행태를 개선하는 방안의 정책도 함께 시행할 것이라 말했다.

한편 베이징시의 이번 조치는 전국 범위 디지털 광고 산업 육성 효과를 이끌 여지가 있다.

광고 산업에서도 지속적인 디지털화 전환 시도에 나선 만큼 이번 베이징시의 디지털 광고 산업단지를 계기로 기타 도시에서도 비슷한 산업단지가 건설될 가능성이 높고 광고 산업의 디지털 수준이 크게 향상되는 효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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