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다증권은 양돈 산업 경기 상승세가 이어질 전망이라며 관련주를 주목하라고 조언했다.
8월 16일 기준 돼지 가격은 21.08 위안/kg로 전주 대비 2.18% 상승했다.
돼지 가격이 21 위안/kg 선에서 안착하는 모습을 보였다.
향후 공급 측의 압력이 감소하고, 학교 개학에 따른 재고 보충 움직임이 나타나 돼지 가격이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수요와 공급의 구도를 고려할 때, 8월은 올해의 돼지 가격 고점이 아닐 것으로 판단된다.
9월과 10월에 돼지 가격의 절대적인 수준이 높을 전망이며, 실제 연중 고점은 연말에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된다.
실적 실현을 기반으로 한 투자로직이 점점 강화되고 있기 때문에 양돈 섹터를 계속 추천한다.
돼지 공급 축소가 계속 진행되고 있으며, 최근 재고 보충 움직임이 다시 돼지 가격 상승을 촉진하고 있다.
8월에 돼지 공급 축소와 성수기 효과가 맞물려 섹터 밸류에이션이 계속 회복될 것으로 보인다.
관심주로 목원식품(002714.SZ), 원스식품(300498.SZ), 선눙농업(605296.SH)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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