궈타이쥔안증권은 석탄 가격 변곡점이 8월 말부터 9월 상순 사이에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CCTD에 따르면, 연료탄(발전용 석탄)의 전체 일일 소비량은 7월 하순에 지난 5년래 최고치에 도달한 후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이번 주 화력발전의 대체재인 수력발전량이 계속 증가함에 따라 석탄 재고는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현재 발전소와 무역상들의 시장 전망이 다소 엇갈리고 있으며, 향후 비수기가 도래하기 전까지 석탄 가격은 수력발전량에 따라 소폭의 변동성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전반적으로 봤을 때 이번 국면에서 석탄 가격의 바닥이 지난 3월의 813 위안/톤보다 높을 것으로 판단되며, 석탄 가격의 변곡점은 8월 말에서 9월 초 사이에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섹터 추천주로는 이익이 안정적인 선도 기업을 제시한다. 예를 들어 산시석탄(601225.SH), 신화에너지(601088.SH)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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