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 시장이 긴 침체기를 지난 후 최근 회복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15일 증권일보에 따르면 3월 상품 돼지 판매 평균가가 전월 대비 상승하며 1월과 2월의 상승세를 지속했다.
4월 14일 돼지 외삼원(外三元, 해외에서 들여온 돼지 품종 3종) 판매가는 kg당 15.26위안으로 여전히 각 대형 돼지 양돈기업의 원가선 부근에 머물렀다.
업계 전문가는 “향후 돼지고기 가격 변동은 안정세를 되찾을 것이며 양돈 산업은 점차 박리 시대에 접어들면서 기업은 관리를 더욱 강화하고 원가를 낮추고 과학기술 투자를 늘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장기적으로 원가 통제 능력은 여전히 양돈기업의 핵심 경쟁력이 될 것이며, 특히 규모화 양돈 기업의 경우 원가 통제가 매우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양돈기업은 산업사슬을 연장하고 가치사슬을 높이고 이익사슬을 통합하며 원가를 낮추고 효율과 이익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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