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루이오일필드가 북미 데이터센터 전력 시장에서 대형 수주를 성사시켰다.
자루이오일필드는 지분 보유 자회사 J&F Power Systems LLC가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와 가스터빈 발전기 세트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14.65억 달러 규모의 구매 주문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루이오일필드의 2025년 연간 매출액의 61.33%에 달하는 규모이다.
인공지능(AI) 발전에 따른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급증과 북미 지역의 전력망 의존 금지 정책 강화로 자가발전 수요가 확대되는 추세다.
자루이오일필드 및 자회사는 최근 12개월간 해당 고객과 총 17.2억 달러 규모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자루이오일필드는 북미 및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중국 국내 공장을 통해 가스터빈 발전 설비 생산력을 확충했다.
수주 및 계약 관련 주요 지표
| 구분 | 주요 수치 / 비중 |
|---|---|
| 신규 구매 주문 규모 | 14.65억 달러 (약 99.5억 위안) |
| 2025년 연간 매출액 대비 수주 비중 | 61.33% |
| 최근 12개월 누적 계약 규모 | 17.2억 달러 |
| 지연 배상금 최대한도 | -10.0% |
| 2026년 1분기 발생 환차손 | -1.63억 위안 |
다만 이번 계약은 2027년 11월까지 분할 인도되며, 현장 성능 평가 결과에 따른 가격 조정 및 지연 배상금 등 조건이 포함됐다.
핵심 부품의 외주 조달에 따른 공급망 변수, 장기 이행 과정에서의 고객사 리스크, 환율 변동성 등은 이번 수주의 주요 과제로 지목되고 있다.
실제 자루이오일필드는 올해 1분기 1.63억 위안의 환차손이 발생해 금융비용이 증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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