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디커신소재(300806.SZ), 일본 무라타 공급업체 자격 취득

스디커신소재(300806.SZ)는 글로벌 1위 MLCC 제조사인 일본 무라타 제작소의 공식 공급업체 자격을 취득했다고 발표했다.

이와 함께 연간 12억 제곱미터 규모의 고부가 MLCC 생산라인을 건설하겠다는 투자 계획도 함께 발표했다.

‘전자산업의 쌀’로 불리는 MLCC는 전자제품 내부에서 전류가 안정적으로 흐르도록 조절하는 핵심 부품이다.

그동안 글로벌 시장 점유율은 주로 일본과 한국 기업이 독점해 왔으며, 특히 고성능 기초 필름은 수입 의존도가 매우 높아 국산화 성공 시 막대한 반사이익이 기대되는 영역이다.

스디커신소재는 국산화에 집중해 온 광학 디스플레이, 마이크로전자, 페트 필름 등 3대 사업 부문이 고루 성장한 덕분에 실적 성장을 기록했다.

그동안 진행해 온 대규모 공장 증설과 기지 건설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앞으로 가동률이 본격적으로 올라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번에 새로 추진하는 연산 12억 제곱미터 규모의 고부가 프로젝트는 전체 생산량 중 고급 및 초고급 제품의 비중이 60%를 차지하며, 중고급 이상 제품을 모두 합치면 90%에 달한다.

공장이 완공되어 정상 가동될 경우 연간 약 23억 위안의 추가 매출과 20% 이상의 순이익률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사측은 판단하고 있다.

중신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AI 서버와 전기차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고용량 MLCC 제품의 세대교체가 빨라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상위 단계의 고성능 MLCC 공급 부족 현상이 심화되는 추세라고 진단했다.

주요 실적 및 투자 계획 지표

구분주요 내용 및 수치전년 대비 증감률 / 비중
2025년도 연간 매출액30억 1600만 위안12%
신규 프로젝트 생산 규모연간 12억 m2
신규 프로젝트 내 중고급 이상 비중고급·초고급 60% 포함90%
완공 후 예상 추가 매출액연간 약 23억 위안
완공 후 예상 순이익률20%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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