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중차와 산하 기업이 2026년 4월부터 6월까지 총액 약 516.4억 위안 규모의 중대 계약을 다수 체결했다.
해당 계약의 총 금액은 중국 회계기준 기준 2025년 매출의 약 18.9%에 달하는 규모이다.
이번 신규 계약 금액은 앞서 4월 30일 공시를 통해 밝힌 직전 계약 체결 금액인 약 363.4억 위안을 크게 상회하며 시장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번에 체결된 계약은 다변화된 포트폴리오로 구성됐다.
고속열차와 화물차의 신규 제조 및 판매 계약 합산 비중이 44%에 육박했다. 각 부문별 세부 계약 금액은 다음과 같다.
| 계약 부문 및 품목 | 계약 금액 (위안) |
|---|---|
| 고속열차 신규 제조 및 판매 | 약 126.5억 |
| 화물차 신규 제조 및 판매 | 약 100.4억 |
| 고속열차 고급 정비 | 약 85.9억 |
| 도시철도 차량 신규 제조·판매 및 유지보수 | 약 60.3억 |
| 기관차 신규 제조·판매 및 유지보수 | 약 57.5억 |
| 동력집중식 고속열차 신규 제조 및 판매 | 약 41.5억 |
| 객차 수리 | 약 23.4억 |
| 풍력 및 에너지저장장치(ESS) 설비 판매 | 약 20.9억 |
증권 업계는 중국중차의 ‘철도 장비+신산업’ 이중 동력 성장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창장증권은 국철그룹의 신규 발주 개시로 철도 장비 부문의 실적이 지지될 것으로 전망했다.
둥우증권은 풍부한 수주잔고와 CR450 프로젝트 순항, 해상 풍력 및 ESS 등 신산업 확장을 주목했다.
궈하이증권 역시 핵심 시스템 및 부품 중심의 기전 사업, 신재생에너지 장비, 로봇 및 산업용 AI를 포함한 디지털 스마트 산업이 미래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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