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브리콘의 주가가 16% 이상 급등하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이에 따라 장중 시가총액은 9,656억 위안에 달하며 1조 위안에 육박했다.
이번 주가 상승은 국내 인터넷 기업들의 국산 연산력 구매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업계에 따르면 바이트댄스는 일루바타르 코어엑스와 추론 작업용 AI 칩 최소 5만 개 구매를 논의 중이며, 화웨이와 캠브리콘 역시 바이트댄스의 공급업체로 알려졌다.
최근 시장에는 캠브리콘이 바이트댄스에 MLU580 및 MLU690 모델을 공급하며 올해 2분기 중 MLU580 모델 12만~16만 장의 인도를 완료하고 하반기에 MLU690 모델을 인도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다.
다만 이에 대해 캠브리콘은 공식 발표 정보가 아니라고 부인했다.
현재 양사는 공식 구매 관계를 인정하지 않았으나, 중국 인터넷 기업들의 국산 연산력 도입은 확대되는 추세다.
바이트댄스는 대형언어모델(LLM) 학습에 화웨이 Ascend와 캠브리콘 하이엔드 카드를 사용하고, 바이두는 쿤룬신을 보유하고 있다.
실적 측면에서도 캠브리콘은 흑자를 기록했다. 올해 1분기 주요 실적 지표 및 전년 동기 대비 변화율은 다음과 같다.
| 지표 | 2026년 1분기 실적 | 전년 동기 대비 (%) |
| 매출 | 28억 8,500만 위안 | 159.56% |
| 순이익 | 10억 1,300만 위안 | 185.04% |
이러한 실적은 캠브리콘의 강한 성장력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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