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증시 상장기업들이 주가 부양과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 대규모 자사주 매입에 나서고 있다.
Wind에 따르면, 지난 5월 22일 하루 동안에만 총 68개의 홍콩 상장사가 자사주 매입에 임했다.
이 중 하루 매입 금액이 1,000만 HKD를 넘어선 기업도 13개사에 달했다.
대표적인 기업은 텐센트홀딩스(00700.HK)가 5억 100만 홍콩달러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하며 1위를 기록했다.
또한 미디어·엔터테인먼트 기업인 항등네트워크(00136.HK), 보험사인 AIA그룹(01299.HK) 등이 자사주 매입에 참여했다.
시장 전문가들은 상장사들의 이 같은 대규모 자사주 매입이 기업의 미래 실적에 대한 자신감의 표현이자, 현재 주가가 저평가되어 있다는 신호로 분석하고 있다.
주요 기업별 자사주 매입 현황
| 순위 | 기업명 (종목코드) | 연간 누적 자사주 매입 규모 | 5월 22일 당일 특징 |
| 1위 | 만국국제광업(03939.HK) | 490.6억 HKD | – |
| 2위 | 텐센트홀딩스(00700.HK) | 126.6억 HKD | 당일 5억 100만 홍콩달러 매입으로 1위 기록 |
| 3위 | 샤오미그룹(01810.HK) | 84.1억 HKD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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