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3사, ‘토큰 서비스’ 전격 출시…상업화로 주가 강세 진입

대형 통신주들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는 소식에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상하이 주식시장에서는 차이나텔레콤(601728.SH)이 4% 이상 급등한 것을 비롯해 차이나유니콤(600050.SH) 4%, 차이나모바일(600941.SH) 2% 등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주가 상승은 중국의 3대 국영 통신사가 일제히 ‘토큰(Token) 서비스’를 전격 출시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강세를 보였다.

토큰이란 인공지능(AI)이 문장이나 데이터를 인식하고 처리하는 최소 텍스트 단위를 뜻하며, 최근 인공지능 시장의 급성장으로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단순한 통신망 제공업체에 머물렀던 통신 3사는 인공지능 연산 능력과 데이터 처리를 결합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였다.

개발자와 중소기업을 위한 맞춤형 요금제는 물론, 일반 개인 소비자를 겨냥한 가성비 높은 토큰 패키지 상품까지 내놓으며 본격적인 상업화에 진입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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