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훠석탄발전이 알루미늄 가격 상승과 원가 절감이라는 겹경사를 맞으며 1분기 실적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7일 동사가 발표한 예상 실적 공시에 따르면, 1분기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이 전년 대비 세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글로벌 공급망 불안에 따른 판매가 상승이 수익성 강화로 직결된 결과다.
실적 폭증의 주요 원인은 전해알루미늄 판매 가격의 상승과 핵심 원재료인 산화알루미늄 가격의 하락이다. 원가는 낮아지고 판매가는 높아지면서 마진 폭이 극대화됐다. 특히 최근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면서 글로벌 알루미늄 공급에 차질이 빚어졌고, 이것이 국제 가격 상승을 부채질하고 있다.
| 항목 (단위: 위안) | 2026년 1분기 예상 실적 | 전년 동기 대비 증감률 |
|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 22.5억 | 217.68% |
시장 전문가들은 중동의 공급 형세가 더욱 악화될 경우 알루미늄 가격이 톤당 4,000달러까지 치솟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러한 가격 상승 기조는 선훠석탄발전과 같은 주요 알루미늄 생산 기업들의 실적에 장기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동사는 석탄과 전력을 기반으로 한 수직 계열화 구조를 갖추고 있어, 가격 상승 국면에서 타사 대비 높은 수익성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글로벌 자원 가격 변동성이 커지는 가운데 동사의 실적 성장세에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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