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장 특징주로 헝이석유화학(000703.SZ)이 10.05%의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현지시간 기준 10시 30분 동사는 전 거래일 대비 0.75위안(10.05%) 상승한 8.21위안에 거래되고 있다.
동사는 석유화학제품 생산 기업이다. 정유, 화학섬유가 주요 사업이며, 업계 내에서 유일하게 테릴렌, 폴리아미드 제품 기반 석유화학제품을 생산한다. 2023년 기준 연간 800만 톤의 정유 설계 생산력, 2,150만 톤의 고순도테레프탈산(PTA) 생산력, 약 1,111.5만 톤의 중합 생산력을 보유하고 있다. 동사 제품은 의류, 홈 패브릭 제품, 인테리어 자재 등에 사용된다. 이외에도 정유·석유화학공업 중심의 공급망 관리(SCM) 서비스를 제공한다. 2023년 사업별 매출 비중은 석유화학 사업 41%, 화학섬유 사업 38%, 공급사슬 서비스 20%이다. 지역별 매출 비중은 국내 62%, 해외 38%이다.
2025년 3분기 매출액은 279.25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7.07% 감소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0.04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로 전환됐다.
동사의 현재 주가 기준 5일, 20일, 60일 주가 등락률은 각각 20.56%, 26.31%, 27.09%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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