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CC(601995.SH)를 중심으로 3개 증권사가 통합될 것으로 전망된다.
19일 밤 CICC를 비롯한 둥싱증권(601198.SH), 신다증권(601059.SH)은 **‘중대 자산 구조조정 계획 관련 거래정지 공시’**를 동시에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CICC는 주식 교환의 방식으로 둥싱증권과 신다증권을 흡수합병할 계획이다. 이를 이유로 3개 증권사는 금일부터 거래정지에 들어갔다.
📊 합병 규모 및 예상 순위
3분기 말 기준 3개 증권사의 자산 규모는 다음과 같다.
| 증권사 | 코드번호 | 자산 규모 (억 위안) |
| CICC | (601995.SH) | 7,500 이상 |
| 둥싱증권 | (601198.SH) | 1,000 이상 |
| 신다증권 | (601059.SH) | 1,000 이상 |
만약 이번 통합이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3개 증권사 자산 총액은 업계 4위에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랭킹에서는 6위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 거래 정지 및 합병 절차
3개 증권사는 이번 구조조정에 A+H주 상장사가 모두 연관된다는 점을 언급했다. 흡수합병 방식으로 A주 상장사를 흡수합병함에 따라 관련 사항이 많고 과정이 복잡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3개 증권사는 상하이증권거래소의 관련 규정에 따라 최장 25거래일 거래를 정지할 계획이다.
제휴 콘텐츠 문의 02-6205-66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