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위안마이크로(688521.SH)는 자산 매수 계획을 공개하며 금일부터 거래를 재개했다.
신위안마이크로는 주식발행과 현금 지불 방식을 통해 신라이즈룽반도체테크(이하 신라이테크)의 지분을 매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9월 11일 열린 제3회 이사회 제3차 회의에서 이번 자산 매수 방안이 심의를 통과했고, 이와 같은 소식을 알리며 12일부터 신위안마이크로의 거래가 재개됐다.
신위안마이크로는 주식발행과 현금 지불을 통해 신라이테크의 97.0070% 지분을 매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까지 신위안마이크로는 신라이테크의 2.993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거래가 완료되면 신라이테크는 신위안마이크로의 완전자회사가 된다.
또한 이번 거래가 완료되면 신위안마이크로는 자체 반도체 IP와 칩 맞춤 제작 플랫폼의 기술 능력을 충분히 이용하며 시장 영향력과 기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를 통해 신위안마이크로는 주주를 위한 장기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상기 소식을 전하며 금일 거래를 재개한 신위안마이크로는 금일 장중 20%의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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