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SE 지수의 분기 리밸런싱이 진행됐다.
3일 FTSE러셀는 FTSE 차이나50지수, FTSE 차이나A50지수, FTSE 차이나A150지수, FTSE 차이나A200지수, FTSE 차이나A400지수의 분기 리밸런싱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에 변경된 내용은 9월 19일(금요일) 장 마감 후부터 적용된다.
시장에서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은 FTSE 차이나A50지수로 이번 리밸런싱으로 바이지선저우(688235.SH), 신이성테크(300502.SZ), 야오밍캉더(603259.SH), 중지쉬촹(300308.SZ)이 신규 편입됐다.
반면 중국핵전(601985.SH), 차이나유니콤(600050.SH), 국전남서과기(600406.SH), 만화화학(600309.SH)은 제외됐다.
이외에 이번 분기 리밸런싱 중 FTSE 차이나A50지수의 대안주 명단에는 민성은행(600016.SH), 낙양몰리브덴(603993.SH), 퉁화순(300033.SZ), 상하이자동차그룹(600104.SH), 사이리쓰그룹(601127.SH)이 포함됐다.
다음 분기 구성주 심사 전 만약 구성주가 제외되는 일이 발생하면 상기 명단에서 종목이 선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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