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장 특징주로 차이나필름(600977.SH)이 -7.53%의 하락세를 기록 중이다.
현지시간 기준 10시 30분 동사는 전 거래일 대비 -1.11위안(-7.53%) 하락한 13.64위안에 거래되고 있다.
동사는 영화 및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동사 사업은 창작, 배급, 상영, 과학기술, 서비스, 혁신 등 6개 분야로 나눌 수 있으며 영화와 드라마를 주로 취급한다. 국산 및 수입 영화의 홍보와 배급도 담당하고 있다. 이외에 영화관 사업의 경우 투자부터 건설, 경영, 관리까지 아우른다. 영화관 운영과 영화관용 설비 제조 및 판매 사업도 함께 운영한다. 동사가 경영 중인 영화관은 127곳, 스크린은 957개에 달한다. 영화 클라우드 플랫폼 ‘중잉영화퉁’ APP을 운영 중이며 등록 고객 수는 1,545.23만 명, 접속 영화관은 1만 1,190개에 달한다. 2023년 사업별 매출 비중은 영상 배급 39%, 영화 상영 22%, 영화 제작 19%, 영화 과학기술 15%이다. 국내에서 98% 이상의 매출이 발생한다.
2025년 1분기 매출액은 -35.81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88% 감소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손실은 -2.81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69.33% 증가했다.
동사의 현재 주가 기준 3일, 1주일, 1개월 주가 등락률은 각각 -4.95%, 4.36%, 23.5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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