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A주 기업들이 홍콩증시 상장에 적극 나서고 있다.
7월 1일부터 27일까지 서우촹증권(601136.SH), 리오그룹(002131.SZ), 중웨이반도체(688380.SH), 성훙테크(300476.SZ), 셰촹데이터(300857.SZ), 솽린자동차부품(300100.SZ), 싱환정보(688031.SH), 산투이건설기계(000680.SZ), 신레이압축기(301317.SZ), 싱천테크(301536.SZ), 커푸메디컬(301087.SZ), 인텔리퓨전(688343.SH), 루이밍기술(002970.SZ), 천사첨단신소재(002709.SZ), 대양전기(002249.SZ), 입신정밀(002475.SZ), 신왕다전자(300207.SZ), 장춘첨단기술(000661.SZ) 등 18개 A주 상장사가 이달 홍콩증시 상장 계획을 공개했다.
이중 서우촹증권은 7월 25일 H주를 발행해 홍콩연합거래소에 상장할 계획이라고 공시했다.
홍콩증시의 투자전망은 여전히 낙관적이고 A주 상장사 역시 H주 상장을 다방면으로 모색하고 있기에 향후 더 많은 기업이 H주 상장사를 시도할 것으로 전망된다.
투자자들은 이 과정에서 발생한 투자기회를 계속 주목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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