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장 특징주로 CSIC해양방위(600764.SH)가 -6.46%의 하락세를 기록 중이다.
현지시간 기준 10시 30분 동사는 전 거래일 대비 -2.28위안(-6.46%) 하락한 33.03위안에 거래되고 있다.
동사는 군용 장비 제조 기업이다. 해군용 소나부터 감시 장비, 잠수함용 전자 설비, 함선·잠수함 전용 소화기, 위성용 통신 설비, 기타 해군용 통신 설비까지의 군용 제품을 생산 및 판매한다. 중국 해군이 주요 고객이며 해군의 함선, 잠수함별 맞춤형 통신, 감시 장비를 자체 개발해 생산, 납품한다. 이중 베이더우 위치 정보 시스템을 적용한 통신 설비, 소프트웨어 제작 능력을 갖추고 있다. 민간용 제품의 경우 주로 커넥터, 케이블 등 제품을 생산한다. 이 밖에도 신에너지 발전소를 운영하거나 선박용 엔진 부품 등도 함께 생산한다. 2023년 제품별 매출 비중은 군용 수중 전자제품 36%, 군·민용 정보통신 소프트웨어 35%, 군용 특수 전자제품 28%, 전문 기술 서비스 1%이다. 지역별 매출 비중은 화동 55%, 화중 22%, 화북 11%, 동북 7%, 화남 2%이다.
2025년 1분기 매출액은 -26.62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68% 감소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손실은 -1.97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44% 감소했다.
동사의 현재 주가 기준 3일, 1주일, 1개월 주가 등락률은 각각 -8.02%, 0.82%, 14.4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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