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가 4건의 클라우드 휴대폰 발명 특허를 확보했다.
6월 27일 국가지식재산권국은 클라우드 휴대폰과 관련한 6건의 관련 특허를 발표했다.
이중 4건은 화웨이가 출원한 특허로 각각 ‘클라우드 휴대폰 간리 방법과 설치’, ‘일종의 쿨라우드 휴대폰 항법장치, OS, 클라우드 휴대폰 항법’, ‘일종의 클라우드 휴대폰 호환 방법과 설치’, ‘일종의 클라우드 휴대폰 기반 비디오 코딩 방법 및 서버’ 등이다.
특허 신청 요약에 따르면 상기 4건의 특허 신청은 클라우드 단말 제품의 성능 소모를 줄이고 사용 원가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다.
예를 들어 ‘클라우드 휴대폰 관리 방법과 설치’ 신청을 보면 온라인 광대역 소모를 줄이고 클라우드 휴대폰의 사용 원가를 낮추며 온라인 요청 소요시간을 단축할 수 있으며 이와 더불어 자원 서버의 압박을 경감할 수도 있다.
최근 열린 2025년 화웨이 개발자 대회에서는 화웨이 클라우드 디바이스가 처음으로 국내에서 클라우드 단말 제품 시리즈를 발표했다.
이에는 시장이 주목하고 있는 클라우드 휴대폰도 포함되어 있었다.
CICC는 “클라우드 휴대폰은 메모리, 컴퓨팅 방면에서 클라우드를 활용해 실물 단말의 하드웨어 배치 원가를 줄일 수 있는 기술”이라며 “클라우드 휴대폰은 게임, 모바일 오피스, 애플리케이션 개발 테스트 등 방면에 응용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관련 응용 수요가 증가하면서 클라우드 휴대폰 시장 규모가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화웨이 클라우드 테마주로는 퉈웨이정보시스템(002261.SZ), 신훠네트워크(605398.SH), 펑주서우(301382.SZ)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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