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장 특징주로 자오상난징유조선(601975.SH)이 -4.92%의 하락세를 기록 중이다.
현지시간 기준 14시 00분 동사는 전 거래일 대비 -0.15위안(-4.92%) 하락한 2.90위안에 거래되고 있다.
동사는 자오상쥐그룹 산하 유조선 전문 기업이다. 전문화, 차별화, 선두화 발전 전략을 바탕으로 글로벌 중소형 액체화물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주로 유류 완제품, 원유, 화학품, 가스 등을 운송한다. 2023년 말 기준 68척의 수송선을 보유했으며 이는 총 252만 중량톤에 달한다. 동사는 국내 연해, 국제 유류 완제품 운송에 주력하고 있는데, 글로벌 유류 완제품 주요 운송 지역은 수에즈 운하 동쪽, 동북아시아, 동남아시아, 호주와 인도, 중동, 동아프리카 및 남아프리카 등이다. 2023년 사업별 매출 비중은 유류 완제품 운송 84%, 화학품 운송 7%, 연료유 공급 사업 4%이다. 지역별 매출 비중은 해외 57%, 국내 43%이다.
2025년 1분기 매출액은 -51.02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07%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손실은 -16.36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84.74% 증가했다.
동사의 현재 주가 기준 3일, 1주일, 1개월 주가 등락률은 각각 -14.45%, -4.92%, 6.2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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