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H’ 동시 상장기업 증가

 최근 다수 A주 상장사가 홍콩증시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차이렌서의 불완전 통계에 따르면 6월 들어 현재까지 유시동력(000338.SZ)란치테크(688008.SH)아오푸광전(002338.SZ)링윈광테크(688400.SH)기가디바이스(603986.SH)‘)”>기가디바이스(603986.SH) 등을 비롯한 27개 A주 상장사가 기업 통합이나 자회사 분할을 통해 홍콩증시에 상장할 계획이다.

이들 27개 상장사들은 이미 홍콩증권거래소에 진전 상황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으로 보면 이달 란치테크, 산진인터내셔널골드(000975.SZ)절강와룡전기그룹(600580.SH)을 포함한 12개 A주 상장사가 홍콩증시 상장 계획을 공시했다.

기가디바이스(603986.SH), 메이거스마트(002881.SZ)위신테크(300674.SZ)를 포함한 8개 A주 상장사는 H주 발행 상장 신청서를 이미 홍콩증권거래소에 제출한 상황이다.

이외에 삼화(002050.SZ)의 H주 산화인텔리전트컨트롤(02050.HK)은 금일부터 홍콩증시에 상장돼 거래를 시작했고, 해천미업(603288.SH)의 H주 하이톈웨이예(03288.HK)는 19일 홍콩증시 상장에 성공했다.

A주의 H주 상장이 활발한 가운데 이로 인해 발생하는 투자기회에 시장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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