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장 특징주로 더예(605117.SH)가 -5.59%의 하락세를 기록 중이다.
현지시간 기준 14시 00분 동사는 전 거래일 대비 -3.19위안(-5.59%) 하락한 53.90위안에 거래되고 있다.
동사는 태양광 인버터 생산 기업이다. 태양광 인버터, 태양광 전자제품용 회로 기판, 열교환기, 가정용 전자제품 등을 생산한다. 인버터 사업은 주로 태양광발전 설비, 에너지저장시스템(ESS)용 인버터이며 2023년 한 해 동안 89.21만 대를 판매했다. 국내 시장을 비롯해 브라질, 남아프리카공화국, 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 제품을 공급한다. 열교환기는 주로 냉장고, 에어컨 등에 사용되며 열기를 냉매로 이동시켜 온도를 낮추는 부품이다. ESS용 배터리 팩도 생산해 ESS 시장에도 본격 진출했다. 가정용 전자제품은 주로 제습기를 중심의 소형 가전제품이다. 2023년 제품별 매출 비중은 인버터 59%, 열교환기 18%, ESS 배터리 팩 12%, 제습기 9%이다. 지역별 매출 비중은 해외 58%, 국내 42%이다.
2025년 1분기 매출액은 -86.40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54.40%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손실은 -22.55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66.03% 증가했다.
동사의 현재 주가 기준 3일, 1주일, 1개월 주가 등락률은 각각 -36.44%, -36.60%, -40.7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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