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그룹(01810.HK)(이하 샤오미)의 자동차 사업이 올해 3~4분기 이익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샤오미 투자자 대회에 참석한 레이쥔(雷軍) 회장은 신차 샤오미 YU7의 판매가가 온라인에서 소문이 돌고 있는 23.59만 위안이 아니며, 정식 정가는 1~2일 전에야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샤오미 자동차 사업의 적자는 현재 점차 줄어들고 있으며, 올해 3~4분기에는 이익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YU7의 스마트 주행 연구개발 투자 예산은 35억 위안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고, 이는 업계 선두 수준이다.
또한 샤오미는 자동차 반도체 칩 역시 현재 연구개발 중이며, 빠른 시일 내에 출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레이쥔 회장은 샤오미가 장기적으로 하드웨어 이익률을 5%로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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