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장 특징주로 톈웨이식품(603317.SH)이 10.04%의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현지시간 기준 14시 00분 동사는 전 거래일 대비 1.07위안(10.04%) 상승한 11.73위안에 거래되고 있다.
동사는 소스 및 조미료 생산 업체다. 훠궈 소스, 중식 요리 소스, 육류 가공품 조미료, 매운 소스 등 100여 종의 제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주요 브랜드에는 ‘다훙파오’, ‘하오런쟈’, ‘톈처’ 등이 있다. 이중 ‘다훙파오’와 ‘하오런쟈’는 쓰촨식 복합 조미료 브랜드이다. 주로 가정과 식당에서 사용된다. 중국 체인 음식점 기업에 맞춤형 제품도 제공하고 있다. 대리점을 중심으로 판매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으며 음식점, 전자상거래, 직영매장 등을 보조 판매채널로 운영하고 있다. 2023년 제품별 매출 비중은 중국식 요리 소스 48%, 훠궈 소스 39%, 햄소시지 조미료 9%이다. 지역별 매출 비중은 서남 31%, 화동 24%, 화중 16%, 화북 11%, 서북 6%, 화남 6%이다.
2025년 1분기 매출액은 -28.35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49%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손실은 -5.50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95.89% 증가했다.
동사의 현재 주가 기준 3일, 1주일, 1개월 주가 등락률은 각각 3.35%, 1.82%, -18.77%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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