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타이과기(600745.SH)가 중대 자산 매각을 통해 반도체 사업에 더욱 집중할 것으로 전망된다.
원타이과기는 현금 거래 방식을 통해 입신정밀(002475.SH) 및 입신통신에 동사 산하의 쿤밍원쉰, 황스즈퉁, 쿤밍즈퉁, 선전원타이, 홍콩원타이의 100% 지분과 그 산하 기업인 우시원타이, 우시원쉰, 인도원타이의 사업 자산을 매각할 계획이다.
상기 자산의 거래가 총합은 43.89억 위안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거래가 완료되면 원타이과기는 순정 반도체 기업이 될 것이며, 전략 전환 추진을 가속화하고 자산 구조를 최적화하며 경영의 질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상기 자산 매각 방안은 올해 3월 21일 처음 공개됐고, 방안이 공개된 지 1개월여 만에 계획의 초안이 발표됐다.
이는 전략적 전환에 대한 원타이과기의 집행력과 견고한 결심을 보여준다.
거래 후 원타이과기는 부가가치가 높은 반도체 사업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며, 기업의 상환 능력과 현금흐름이 강화되고 연구개발 혁신과 생산력 향상을 위한 충분한 자금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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