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500 성화자원(600392.SH), 해외 희토류 자원 확보 가속화 

성화자원(600392.SH)이 해외 희토류 자원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미국 희토류 생산업체 MP매터리얼즈가 중국 희토류 정광 수출을 잠정 중단한 후 중국 국내 독자 중개판매업체인 성화자원이 해외 희토류 자원 확보에 발 빠르게 나서고 있다.

지난 14일 공시를 통해 성화자원은 Ngualla 희토류 프로젝트의 빠른 실시와 개발, 기업 발전의 자원 기반 강화를 위해 자회사를 통해 Peak Rare Earths Limited의 100% 지분을 매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성화자원은 이번 지분 매수에 1.58억 호주달러를 사용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성화자원은 희토류 사업을 핵심 사업으로 경지하고, 국내외 두 자원과 시장 공략을 견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프로젝트가 순조롭게 실시된다면 향후 프로젝트를 최대한 빨리 추진해 글로벌 사업의 포석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Peak Rare Earths Limited의 Ngualla 희토류 프로젝트는 오는 2026일 완공돼 가동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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