궈타이하이퉁증권(국태군안)(601211.SH)이 합병 후 처음 공개한 실적이 호조를 보였다.
2025년 1분기 매출은 117.73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47.48%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22.42억 위안으로 391.78% 증가했다.
비경상 손익을 제외한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32.93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60.65% 증가했다.
순이익 증가폭은 4배에 육박했는데, 이는 궈타이쥔안증권과 하이퉁증권이 정식으로 인수합병한 후 재무 지표 측면에서 대형 증권사가 탄생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총자산 순위를 보면 궈타이하이퉁증권은 2위를 차지했다.
매출과 순이익 순위도 각각 업계 2위와 1위를 기록했다.
매출은 중신증권이 1위를 차지했지만 순이익은 궈타이하이퉁증권이 중신증권의 거의 2배에 달하는 순이익을 기록하면서 1위를 차지했다.
향후 사업 융합이 심화됨에 따라 궈타이하이퉁증권의 주가 동향을 계속 관찰할 가치가 있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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