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는 시장이 여전히 리오토(리샹자동차)의 신차 모멘텀을 기다리고 있다고 분석했다.
리오토 관리층은 콘퍼런스 콜에서 제품라인의 확장과 판매채널 확대, 해외시장의 개척에 대한 강한 의사를 밝혔다.
또한 리오토는 판매가 20만 위안 이상의 신에너지 자동차 판매량 증가율을 시장의 2배까지 끌어올릴 것이란 목표를 제시하기도 했다.
한편 신차 출시와 이익률 회복, 인공지능(AI) 기술 발전 등은 모두 올해의 주요 이슈가 될 것으로 보인다.
비록 동사에 대한 기대감은 이전보다 다소 낮아졌지만 동사가 확실한 판매량 목표를 제시하지 않은 가운데 시장은 여전히 신차 모멘텀의 출현을 기다릴 것이다.
이에 리오토에 대해 투자의견 ‘비중확대’와 목표가 32달러를 제시한다.
searchmchina@searchmchin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