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장 특징주로 화처미디어(300133.SZ)가 -8.91%의 하락세를 기록 중이다.
현지시간 기준 10시 30분 동사는 전 거래일 대비 -0.88위안(-8.91%) 하락한 9.0위안에 거래되고 있다.
동사는 중국 최대 영상 콘텐츠 창작 기업인 화위영상그룹 산하 상장사이다. 영상 콘텐츠 제공과 운영이 주요 사업이다. 주로 드라마와 영화, 애니메이션, 쇼트클립 등 콘텐츠를 투자, 제작, 배급, 운영하고 있으며 연예인 기획 및 관련 서비스 제공, 파생 콘텐츠 마케팅 등도 추진하고 있다. 영화와 드라마 연간 제작량, 방송량, 시장점유율, 해외 수출액 방면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현재까지 ‘국가명운’, ‘외교풍운’, ‘창업시대’ 등 우수 작품을 제작했다. 국내외 주류 미디어와 협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현재 넷플릭스, 유튜브, 데일리모션 등 10여 개 국가의 뉴미디어 플랫폼과 ‘TV 중국극장’이라는 화처 채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1년 사업별 매출 비중은 드라마 판매 사업 83%, 영화 판매 사업 8%, 매니지먼트 사업 4%, 광고 사업 1%이다. 지역별 매출 비중은 국내 96%, 해외 4%이다.
2024년 3분기 매출액은 5.25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60.16%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0.95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9.46% 증가했다.
2024~26년 동사의 EPS 컨센서스는 각각 0.16/0.23/0.26위안으로 예상되며 PER는 각각 47.19/32.83/29.04배다.
동사의 현재 주가 기준 3일, 1주일, 1개월 주가 등락률은 각각 -1.42%, 11.94%, 39.5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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