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장 특징주로 화다유전자(300676.SZ)가 17.35%의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현지시간 기준 14시 00분 동사는 전 거래일 대비 6.97위안(17.35%) 상승한 47.15위안에 거래되고 있다.
동사는 진단 서비스 기업이다. 유전자 진단 분야 주도주로 태아, 산모, 아동 성인의 유전자 진단 서비스를 제공하며 의료기관, 기업, 연구실, 사회 의료기관으로부터 의뢰를 받아, 유전자 관련 진단 서비스를 제공한다. 암이나 만성 질환, 유전 질병, 불·난치병, 감염병 등에 대한 연구와 치료제 개발 능력도 갖추고 있다. 질병의 감염 여부를 판단하는 진단키트도 생산한다. 의료 빅데이터 서비스를 통해 의료기관, 기업에 유전자 관련 정보 서비스를 제공한다. 2023년 서비스업 매출 비중은 정밀 의료 진단 및 솔루션 서비스 32%, 태아 관련 진단·임상 서비스 27%, 의료 빅데이터 서비스 16%, 암 및 만성 질환 의료 서비스 12%, 감염병 의료 서비스 12%이다. 지역별 매출 비중은 국내 80%, 아시아 13%, 유럽 및 아프리카 5%, 미국 3%이다.
2024년 3분기 매출액은 9.54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93% 감소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손실은 -1.42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로 전환됐다.
2024~26년 동사의 EPS 컨센서스는 각각 0.37/0.58/0.90위안으로 예상되며 PER는 각각 99.19/63.28/40.78배다.
화다유전자의 최근 1주일, 1개월 동안 주력자금(기관성 자금) 순매도액은 각각 -9.12억, -65.43억 위안을 기록하고 있다.
동사의 주가 등락률은 현재가 기준 1주일 23.62%이며, 1개월 12.34%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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