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002241.SZ)의 상반기 실적이 최고 2배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14일 제일재경에 따르면 가이는 예상 실적 공시를 통해 올해 상반기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이 11.81억~12.65억 위안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80~200% 증가하는 것으로 실적이 크게 호전될 것으로 예상한 것이다.
비경상 손익을 제외한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1.47억~12.35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160~18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에 대해 가이는 올해 상반기 내부 정밀 운영을 강화하고 수익성 회복을 위한 경영을 추진하면서 스마트 음향기기와 스마트 하드웨어 사업의 수익성이 개선됐다며 이를 실적 호전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했다.
searchmchina@searchmchin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