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보험은 2025년 누적 원수보험료 수입이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하며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다. 상하이증권거래소 공시에 따르면, 2025년 1월부터 12월까지의 누적 원수보험료 수입은 1,958억 9,900만 위안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4년 대비 15% 증가한 수치로, 보험업계 전반의 성장세를 크게 상회하는 성과다.
2025년 누적 원수보험료 수입 현황
| 지표 항목 | 2025년 실적 | 전년 대비 증감 |
| 누적 원수보험료 수입 | 1,958.99억 위안 | 15.0% |
수익성 위주의 질적 성장과 시장 평가
신화보험의 이번 성과는 단순한 외형 확대를 넘어 고마진 상품 중심의 포트폴리오 최적화와 장기 보험 가치 증대에 집중한 결과로 풀이된다. IFRS 17 회계 기준 도입 이후 보험 서비스의 지속 가능성과 수익성을 강화하는 전략이 실질적인 지표 개선으로 이어졌다.
- 보장성 중심 포트폴리오: 건강보험 및 개인상해 보험 등 고부가가치 상품의 점유율이 확대됐다.
- 투자 수익 개선: 자본 시장의 안정화에 힘입어 투자 자산 운용 수익률이 상승하며 전체 순이익 성장을 뒷받침했다.
- 디지털 전환: 판매 채널의 디지털화와 고객 서비스 효율성 제고를 통해 운영 비용을 절감했다.
시장 전문가들은 중국 내 고령화 추세와 중산층의 건강 및 은퇴 설계 수요 증가가 향후에도 신화보험의 강력한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 다만, 주식 시장 변동성에 따른 투자 자산의 리스크 관리는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한 요소로 꼽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