궈진증권은 아오터웨이(688516.SH)가 향후 수주 수확기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가 80.65위안을 제시했다.
동사는 스트링 용접기 분야에서 10여 년을 종사한 기업으로 전 세계 시장점유율이 70%를 넘어선다.
동사는 전 세계 태양광 모듈 상위 10위 공급업체를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
기술 방면에서 동사는 TOPCon, HJT, xBC 등 3종 N형 배터리 기술 노선을 채택하고 있으며, 동시에 확정성이 높은 차세대 0BB 모듈 기술 방면에서 양산과 출하를 실현했다.
태양광 기타 사업의 경우 동사는 N형 배터리 세대교체 기회를 잡아 실리콘 웨이퍼, 배터리 생산 분야까지 사업을 확장했고, 저산소 단결정로, 실크스크린 인쇄, 레이저 보조 소결 등 설비에서도 선두 고객의 대량 주문을 획득했다.
동사는 현재 반도체 분야를 계속 확대하고 있으며 관련 자회사는 실리콘 웨이퍼 단결정로, 실리콘 웨이퍼 화학 기계 연마기, 반도체 본딩머신, 광학 테스트 설비 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동시에 동사는 반도체 제조 및 패키징 부문도 커버하면서 향후 반도체 설비 국산화에 따른 수혜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2024~26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16.91억/26.04억/28.75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34.62/54/10.44%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5.38/8.28/9.14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7.5/4.87/4.41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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